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어회화 app for iPhone and iPad
Developer: MobileTrigger Corporation
First release : 06 Dec 2011
App size: 6.97 Mb
★ 밀리언 셀러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문법"의 저자 배진용의 역작,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어회화"가 앱으로 나왔습니다.
★ 아이폰 / 아이패드 겸용이며, 아이패드에서는 더욱 넓은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영어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터득하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주는 저자 배진용이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문법"과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어 독해"에 보내준 독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부담없이 즐기면서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 저자 소개
저자 배진용은 Brigham Young University와 The University of Auckland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외국어연수협회 자문위원을 거쳐 삼성·현대·기아 등 대기업에서 10년간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두 번만 읽으면 끝나는 영문법, 영어회화, 영어독해, 영단어, 영어글짓기" (전5권), "영어회화 삼국지", "미국말 길들이기" 등 모두 26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 책 속으로
나는 먼저 이 책을 쓰는 데 기본방침을 이렇게 정하였다.
1. 쉽고 짧은 문장부터 처리하자. 회화라고 길 필요는 없다.
2. 생활 주변의 밀접한 것들부터 먼저 터득하도록 하자.
3. 이야기를 읽듯이 문장을 읽히자. 그래서 공부에서 생겨나는 스트레스를 최대한으로 줄이자.
4. 초보자들은 실수를 두려워한다. 단골 실수는 무엇인지 정리해 주자.
5. 두 번만 읽으면 끝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근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저자의 머리말에서
▣ 독자의 말
지금까지 영어를 배웠지만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한 마디도 안 나온다. 고작해야 인사말이나 자신있게 할 수 있으니 한심하고 답답해서 영어 공부 좀 하려고 마음먹었다. 고심고심하다 고른 것이 이 책이다. 보통 영어 회화책은 상황별로 나눠 A와 B의 대화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말이라는 게 상황에 따라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여기에 쓰이던 말이 저기에도 쓰이는 법인데 이런 식으로 구성해 놓으니 자꾸 머리가 굳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은 구성부터 다르다. 여기서는 유용한 표현들을 그것들과 어울리는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툭툭 던져주고 있다. 그러니 굳이 외우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기억이 된다. 꼭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말장난 하는 것처럼 영어를 알려준다. 그리고 회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발음에 대한 부분도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재미있게 회화 공부를 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선택해서 후회는 없을 것 같다.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많은 것을 주워들을 수 있는 (이 책을 본다면 내가 왜 이렇게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인 것 같다.
- headx / blog.yes24.com